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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명의 목숨을 구한 사나이

 

 

 

 

오늘날 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은 프랑크 베르너몬이 얼어붙은 도랑에 앉아 전자제어 주행안정 장치를 발명한 덕택이다. 조슈아 다울링(Joshua Dowling)이 그 기술이 탄생한 곳을 거슬러 올라갔다. 사진·다니엘 모러(Daniel Moraur)

 

 

주행안정 시스템은 수많은 생명을 구했다. 스티어링 휠 각도, 타이어 접지력, 코너에서 차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주시하는 그 수호천사는 요즘 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지 모른다. 안전벨트가 등장한 이래 교통안전에서 가장 크게 이루어진 진보로 널리 여겨지고 있다.

 

다만 그 기술이 우연히 발명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. 1989년, 메르 세데스-벤츠의 젊은 엔지니어인 프랑크 베르너몬(Frank Werner-Mohn)은 스웨덴 북부에서 겨울 시험주행을 하던 중 빙판길에서 차가 미끄러졌다.

 

처박힌 차에 앉아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달려오는 견인 트럭을 기다리는 동안(당시에는 휴대전화가 아직 발전단계에 있는 기술이었다), 그는 묘안이 떠올랐다. 만약 갓 발명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 - 브레이크가 잠기지 않도록 제동압력을 빠르게 맺고 끊는 기술 - 이차의 스티어링 휠 각도와 미끄럼각을 1000분의 1초 단위로 측정해 차 내 컴퓨터에 어떻게든 알려준다면 어떨까?

 

차가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엔진 출력과 각 바퀴의 브레이크 작동을 동시에 또는 개별적으로 적절하게 조절한다는 아이디어는 그렇게 해서 탄생했다. 거의 같은 시기에 부품업체 보쉬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지만, 보쉬의 시스템은..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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